★2015.

짧은듯 간-세월

★ 큐-피트 ★ 2015. 11. 12.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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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듯 긴- 세월 
온갓풍파 격은듯 몽롱하게 
깊고깊은 숲속을  헤맨듯한 세월
가만히 눈을 감고
해매던 숲속을  생각한다
토끼 다람쥐가 뛰어놀고 
늑대가 있고
무서운 뱀이 우글 거리는 늪이 았는곳
꿈속을 헤매다 깨어난듯
얼빠진 사람되어 
멍하니 먼산 바러보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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