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허상과 혀무/2014.12.29 큐피트

★ 큐-피트 ★ 2014. 12. 29. 12:06
 
 

 

허상과 혀무
/2014.12.29 큐피트

 

해는 서산에 기울어 뼈골에 찬바람이 맴도는대 기어할곳 없어 허전한몸 웬일인지 모를 그사람 생각 바람 소리도 애절하게 들린다. 사랑에 굶주린 배를 욕심과 허상 허무로 체우며 중년을 지나 노년에들어 한가지 깨닮음 손에 쥔것 하나 사랑과 진실 그리고 허무. 사랑에 굶주린 사람은 사랑을. 허무한 사람에겐 진실을... 사랑과 잔실로 남은세월 살아 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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