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매일밤 나의 꿈속에서
당신의 품속에서
당신을 느낌니다
낙엽이 날리고
풀- 벌래 우는소리 들리는
어둡고 고요한 지금 이시간
숲속길 혼자 걸으며
그리운 그대 이름을 불러 봅니다
사랑의 그대여
어서 오시어
고독한 저에 마음을
포근히 않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