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피트의 그림글

고독한여인

★ 큐-피트 ★ 2008. 9. 13. 06:43

 

 

 

 

 

 

 

 

                                                             

 

     

 

 

 

 

보고싶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밤을 지새워 꼬박 세워 눈물 또르르르

나의 두 뺨에 내 가슴에 슬픔을 수놓았네

 

사랑하는 내님이여 이 밤 지새워 오소서

불을 밝혀둔 내 창가에 꽃물결 일렁이며

 

      

 

사랑합니다 이 세상에 꽃이 피는 한은 사랑합니다

밤하늘에 별이 뜨는 한은 내가 죽어 죽어서도 못 잊을 님이시여

사랑하는 내님이여 이 밤 지새워 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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