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인
- 특 징 : 잎이 동글동글 아주 큰 아이이며, 겨울에는 발그랗게 물이 드는 아이임.
키우는 과정
아래족에 많이 자라는 아이들은 잎을 따놓은 잎꽂이 아이들이며, 잎을 따놓으면
뿌리를 내리고 잘 자라는 아이임.
* 여름을 자라면서 정신없이 자라더니 머리의 무게를 못 견디고 옆으로 누워 버렸네요.
주변에 있던 잎꽂이 개체는 다른 화분으로 일부 분가시키고, 친지 집에도 분양함.
* 여름에는 푸르딩딩 하지만 겨울이되면 아이가 물이들어 발그래 해집니다.
12월이 이름에 걸맞는 모양을 띠는 아이,,
* 잎꽂이로 자란 아이들로 분양후 남겨진 아이들
따놓은 시기가 다르다 보니 아이들의 크기도 조금씩 제 각기 임.
* 제일 끝에있는 잎과 뒤쪽 잎 사이에서 무언가 삐죽 나오고 있는데 꽃대인 것으로 보여지네요.
* 꽃은 피지않고 꽃 망울만 자꾸 늘어나고 있음. -- 어떤 꽃이 피려나 ???
* 먼저나온 아니부터 하나씩 피더니 순서데로 꽃이 활짝피네요.
먼저 피었던 아이는 먼저 시들고 있음. 사진의 위족이 있는 3개가 먼저 핀 아이들 -- 그아래는
만개 상태 -- 그 아래는 아직 꽃망울 상태.
이 아이가 원래 이렇게 꽃을 피우는지 ? 아니면 홍미인이 워낙 웃 자라서 물을 굶겨서인지 ?
어떤 아인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음...
겨울철에 잎이 발그랗게 변하여 이름이 홍미인인지 알았는데, 꽃이 발그랗게 피어서 홍미인이란
이름이 붙은 것 같네요. (5월 15일 꽃이 다 말라 꽃대는 따주었어요.)
증식 방법
* 잎꽂이 : 잎꽂이는 거의 100% 성공한 것 같으며, 따서 화분에 놓으면 부리 내리고 잘 자랍니다.
* 삽 목 : 진행해 보지 않음. -- 작은 개체가 크면 나중에 한번 해보려 함.
* 뿌 리 :
우리집 다육 환경 및 물주기
.아파트 베란다에 잇으며, 해가 잘드는 창쪽으로 있음.
겨울철에도 한쪽 문을 조금 열어주어 바람이 통하도록 해주며, 추운 날 밤에만 창을 닫아줌
(너무 추워서 동해를 입을까 우려되어)
.해를 직접 쪼여야 튼실하게 자라는 것 같으므로 여름철에도 해가 직사하는 쪽에 두는 것이 좋음.
.물주는 시기 : 잎이 살작 쪼글 거릴때 주어야함 - 물이 많으면 웃자라서 수형이 무너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