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기념일과 국경일(國慶日)◈
10월 3일. 서기전 2333년(戊辰年), 즉 단군기원 원년 음력 10월 3일에 국조 단군이 최초의 개천절 노래.-정인보 작사, 김성태 작곡 1. 우리가 물이라면 새암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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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일(國慶日), 주요기념일을 기억하고 기념하자는 뜻에서 집집마다 태국기를 달아, 나라사랑 실천합시다.
※ 태극기는 다는법. 각 가정에서 07:00부터 18:00까지. 태극기는 「대한민국 국기법」 제8조에 따라 국경일 주요기념일이 안이어도 매일・24시간 게양할수 있다. 심한 비․바람(악천후) 등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달지 않으며, 일시적 악천후인 경우에는 날씨가 갠 후 달거나 내렸다가 다시 달아야 합니다. 가정에서, 태극기는 어디에 달아야 합니까 ?
밖에서 바라보아 대문(각 세대의 난간)의 중앙이나 왼쪽에 답니다. 주택구조상 부득이한 경우, 태극기 다는 위치를 조정할 수 있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며 자녀와 함께 달되,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유의 아파트 등 고층건물에서는 난간 등에 단 태극기가 떨어지지 않도록 유의
◈ 주요 기념일과 국경일(國慶日)◈
삼일절-매년 3월1일. 일제강점기였던 1919년 3월 1일, 일본의 국권 침탈로부터 조국의 해방을 위해 민족 최대 규모의 독립운동이자 평화적 시위였던 3·1 운동을 기리기 위해 지정된 국경일.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자주 독립 정신을 계승하며, 우리 민족의 단결과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정되었다
제헌절-매년 7월17일. 자유민주주의를 기본 이념으로 한 대한민국 헌법의 제정·공포를
광복절-매년 8월15일. 1945년 8월 15일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우리나라의 국권 회복을 기념하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의 수립을 함께 경축하기 위해
개천절-매년 10월3일. 기원전 2333년, 단군기원 원년 음력 10월 3일에 한반도 최초의 민족국가 단군조선이 건국된 것을 기리는 뜻에서 지정된 국경일. 단군조선의
한글날-매년 10월9일. 한글을 창제하고 반포한 세종대왕의 위업을 선양하고, 한글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된 국경일. 광복 이후에는 공휴일로 지정되었다가, 2005년부터 국경일로 승격되어 기념해오고 있다.
현충일-매년 6월6일.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국군장병들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 1956년부터 6월 6일을 현충일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국군의 날-매년 10월1일. 일반적으로 다른 나라에서는 전통 군대가 상비군으로 바뀌면서 체제를 갖춰나간 반면에, 우리나라 군대는 ★ 육군이 남조선 국방 경비대로부터 출발했다면 ★ 해군의 연원은 미군정청 교통국 해사과에서 찾을 수 있고, ★ 공군은 육군 항공사령부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따라서 각 군은 각기 다르게 기념일을 정하여 기념행사를 실시해왔는데, 공군은 10월 1일이었다. 이같이 각 군이 독자적으로 기념일을 시행해오던 폐단을 없애고 육·해·공군의 통일된 기념일을 정한 것은 1956년 9월 14일 국무회의에서 국군의 날에 관한 안건이 통과되어 10월 1일을 국군의 날로 정했다. 같은해 9월 21일 대통령령 1173호가 공포되어 1956년 10월 1일부터 국군의 날 기념행사가 실시되었다. 국군의 날에는 사열·시범전투 등 각종 행사가 시행되었고 일반 국민들에게도 공개되었는데, 최근에 국군의 날이 공휴일에서 제외되면서 기념행사는 대폭 간소화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