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잠못 이루는 밤

★ 큐-피트 ★ 2018. 8. 1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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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의 적막 속으로 ♤


고요하고 적막한
칠흑같은 어둠
둔탁한 괘종 시계소리
밤의 적막을 울리고
멀리있는 그대 생각에
잠-못 이루는 밤



귓전에 들려오는 소쩍새는
나의 심금을 울리는데

밤하늘의 별빛보며
창가에 서성 이는내 마음


별밫이 되어
내마음 그대가 머무는 그곳으로 

 조용히 흐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