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그리운 찻집
★ 큐-피트 ★
2017. 11. 12. 14:27
그리운 찻집. 2017.11.12..큐피트
그윽한 모과향
내 마음이 향한 조그만 찻집
조용히 앉아 기다f리던 여인
늦어서 인지 뾰루퉁 하다가
금세 애틋해지는 눈빛
헤어짐이 아쉬워
찻잔만 만지작 대던 그여인
세월 흐른 지금
버드나무 차집의 추억
가슴속에 잊을수 없는
행복했던 시절
그- 아름답던 추억